7성 초월이 나온지 얼마나 지났을까...
일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5초월의 짜릿함
6초월의 상큼함
6초월을 완성했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
그때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
이때쯤인가
일반 보주를 10강해서 진화하면
파괴의 포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닫고
가루를 왕창 소진했다.
그리고 7초월.....
쌓여있는 승리 점수.....
전설 템은 이미 슬롯에 남아 돌아서 맨날 분해한다.
그 사이 대전도 많이 변하고
정말 재미가 없어졌다.
진짜 노잼이다. 핵노잼.
돈, 수정, 열쇠가 쌓여도 쓰고 싶지 않다.
마구 열심히 해봐야 그렇게 강해지지 않는다.
네이버 웹툰에 고수 처럼 뭔가 강한 맛이 있어야지
이건 시간과 노력 대비해서 강해지는 맛이 없다.
누가 초월타 뜨냐 대결도 아니고
그동안 즐거웠다. 난 이제 몬길 접을거다. 안녕!
그래도 덕분에 많은 시간 행복했다.
이렇게 글을 남기지 않으면 널 놓지 못할 것 같았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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