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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Others

콘크리트 단위수량 (Water content per unit volume of concrete)

by Captain Jack 2019. 12. 12.

 

 

콘크리트(Concrete)란?

 

 시멘트가 물과 반응하여 굳어지는 수화반응(水和反應)을 이용하여 골재(骨材)를 시멘트풀(시멘트를 물로 개어 풀처럼 만든 것)로 둘러싸서 다진 것.

 

로마시대에 화산회(火山灰)와 석회석을 써서 만든 것이 시초라고 하나, 일반적으로는 19세기 초에 포틀랜드시멘트(Portland cement)가 발명된 후 1867년 프랑스에서 철망으로 보강된 콘크리트가 만들어진 것이 최초이다. 그후 독일을 중심으로 철근콘크리트의 개발이 계속되어 근년에는 댐이나 도로포장·교량 등의 토목공사나 건축용 구조재료의 중심이 되고 있다.

 

 

 

※ 참고 (1)

 

 

※ 참고 (2)

 

 

 

※ 참고 (3)

 

 

 

단위수량

(Water content per unit volume)

 

 - 단위수량이란 골재를 표면건조 포수(飽水)상태로 한 조건에서의 콘크리트 1㎥ 중의 물의 양

 - 일반적으로 질량으로 표시

 - 세골재(細骨材) 및 조골재(粗骨材)가 흡수하는 수량을 제외한 물의 양

 - 단위수량은 콘크리트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 중의 하나

 - 단위수량은 185kg/㎥ 이하로 관리 (반응수는 시멘트 단위용적질량의 25% 이내)

 - 슬럼프는 커지고 유동성이 높아지는 등 *워커빌리티 개선, 운반이나 타설, 다지기 등의 작업이 용이

    *Workability : 콘크리트를 시공할 때의 유동성, 점성, 비분리성 따위를 나타내는 수치

 

 

▶ 단위수량이 과도하게 증가 시다음과 같은 품질문제 발생

 1) 조골재와 모르타르가 분리되어 품질의 균일성이 손상되고 결함 발생

 2) 건조 수축이 증대하여 수축 균열 발생이 증가 (수량의 증발이 많기 때문)

 3) 블리딩(Bleeding) 증가 → 철근/골재 밑면에 공극(空隙) 증가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력 저하

 4) 타설 후 침강 균열, 수분 이동에 의한 표면상태의 악화 등으로 표면손상, 스케일링, 박리

 5) 자유수가 증가하여 염분이나 수분, 각종 기체의 침투 저항성이 떨어짐

 

 

 

 

변동요인

 

 1. 제조시

  1) 표면수율 측정오차

  2) 믹싱시간

  3) 재료온도

  4) 계량오차

  5) 공기량 조정오차

  6) 슬럼프 조정오차

 

 2. 골재의 품질

  1) 입형

  2) 입도분포

  3) 과소, 과대 입자

  4) 세척 손실량

  5) 모래당량

  6) 표면수율

 

 3. 혼합시

  1) 슬럼프 경시변화

    - 혼화재 종류

    - 운반시간 변화

  2) 공기량의 경시변화

    - 혼화재 종류

    - 운반시간 변화

  3) 콘크리트 온도변화

    - 온도변화

    - 운반시간 변화

 

 4. 타설시

  1) 정치시간

  2) 타설시간

  3) 슬럼프 오차 측정

  4) 단위수량 추정시험 오차

 

 

 

관리

 

 - 생산 : 모래 표면수 자동 측정장치 사용 등

 - 자재 : 판넬과 연동된 시스템 구축 등

 - 출하 : 운반거리별 슬럼프 관리, 차량 위치 관제 시스템 사용 등

 - 현장 : 콘크리트 단위수량 측정기, 모바일 슬럼프 측정기 등 사용

 

 

나온 데

Giatec Scientific Inc., Worl(Blog),

GT상사(Blog), 123RF, 두산백과,

철근콘크리트를 아시나요(카페),

Google Search+,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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