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야~ 영종도~☆ 서울출발 당일치기 영종도 후기
괜히 코시국 이니
나가지 말라고 해서~
더 나가고 싶게,
가만히 있으면 더 지루게끔
느껴지고 상황을 만드는 것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ㅋㅋ
아~ 바다 보고 싶다~
가까워도 바다는 바다다! = 서해
그런데 월미도는
너무 핫 해서 안대요~ 히힝 힝!
그래서
영종도
월미도와 지리적으로 마주보고 있는
구읍뱃터 부근 이
편하게 이용할 숙소도 많고
근처에 공원도 많아서
당일치기로 아주 괜찮더라.
구읍뱃터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8-3)
길도 공항고속도로 덕에 슝슝
톨비가 비싼게 함정...
약간 쫌 트러블 한 부분이 주차!
언제든 자리가 있긴 있을 것이다.
그 공간을 찾는 것과 길이 문제...
느긋하게 출발해서 일단 간식!
손토스트
손토스트 씨사이드파크점
(인천광역시 중구 해맞이길 41 1층 104호)
가볍게 먹으려 했으나
비쥬얼에 압도 되어
헤비해져 버렸다. 못참...
꿀꿀
위 = 새우카츠
밑 = 더블베이컨
그리고 타코야끼
진짜 리얼 핵죤맛
비만 안 왔다면
앉아서 먹었을 오션뷰 루프탑
근처 손커피연구소와
자매결연인지? 자매신지?
장소공유 가능!
기본적인 배는 채웠으니
알콜을 채워 봅시다 ~ ♬
바다앞꼬막집
세련된 인테리어에 걸맞는
퓨전 알콜과 안주!
꿀동동주
꿀 덩어리 위로
동동주 콸콸콸콸콸
크으~ 달다 달아~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
비쥬얼 & 맛 대박!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쭉쭉쭉쭉
알딸딸할 때~
바닷길 또 한번 스읔
여수 바... 아니
영종도 밤 바다~ 그 조명에 담긴~
띵~ 띵~
캬아~ 좋다 좋아~
너무 가까워서 놀러 갔다왔어
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바다는 바다이니까
바다보고 왔어 ^_^
라고 해도 아무 문제 없는
영종도 당일치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