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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특별한 일상

종도야~ 영종도~☆ 서울출발 당일치기 영종도 후기

by Captain Jack 2021. 9. 8.

      

 

괜히 코시국 이니

나가지 말라고 해서~

 

더 나가고 싶게,

가만히 있으면 더 지루게끔

느껴지고 상황을 만드는 것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ㅋㅋ

 

 

아~ 바다 보고 싶다~

 

 


 

가까워도 바다는 바다다! = 서해

 

 

그런데 월미도는

너무 핫 해서 안대요~ 히힝 힝!

 

 

그래서

영종도

 

 

월미도와 지리적으로 마주보고 있는

구읍뱃터 부근 이

편하게 이용할 숙소도 많고

근처에 공원도 많아서

당일치기로 아주 괜찮더라.

 

구읍뱃터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8-3)

 

 

 

길도 공항고속도로 덕에 슝슝

톨비가 비싼게 함정...

 

 

 

약간 쫌 트러블 한 부분이 주차!

 

언제든 자리가 있긴 있을 것이다.

그 공간을 찾는 것과 길이 문제...

 

 

 


 

느긋하게 출발해서 일단 간식!

 

 

 

손토스트

 

손토스트 씨사이드파크점

(인천광역시 중구 해맞이길 41 1층 104호)

 

 

가볍게 먹으려 했으나

비쥬얼에 압도 되어

헤비해져 버렸다. 못참...

 

꿀꿀

 

 

 

위 = 새우카츠

밑 = 더블베이컨

 

 

그리고 타코야끼

 

진짜 리얼 핵죤맛

 

 

비만 안 왔다면

앉아서 먹었을 오션뷰 루프탑

 

 

근처 손커피연구소

자매결연인지? 자매신지?

 

장소공유 가능!

 

 


 

기본적인 배는 채웠으니

알콜을 채워 봅시다 ~ ♬

 

 

 

바다앞꼬막집

 

 

세련된 인테리어에 걸맞는

퓨전 알콜과 안주!

 

 

꿀동동주

 

꿀 덩어리 위로

동동주 콸콸콸콸콸

 

크으~ 달다 달아~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

 

 

비쥬얼 & 맛 대박!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쭉쭉쭉쭉

 

 


 

알딸딸할 때~

 

 

바닷길 또 한번 스읔

 

여수 바... 아니

영종도 밤 바다~ 그 조명에 담긴~

띵~ 띵~

 

 

캬아~ 좋다 좋아~

 

 

 

 


 

너무 가까워서 놀러 갔다왔어

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바다는 바다이니까

바다보고 왔어 ^_^

라고 해도 아무 문제 없는

 

 

 

영종도 당일치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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