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E] Magnetic Particle Test(MT) 원리 및 장단점

Magnetic Particle Test(MT) 

원리 및 장단점

1. 원리 

• 강자성체의 표면 또는 표면하에 있는 불연속부를 검출하기 위하여 강자성체를 자화시키고 자분을 적용시켜 누설자장에 의해 자분이 모이거나 붙어서 불연속부의 윤곽을 형성, 그 위치, 크기, 형태 및 넓이 등을 검사하는 방법

• 피검사체를 자화 시켰을 경우 만일 피검사체의 표면 또는 표면근방에 자속을 막는 결함이 있으면 그 곳으로부터 자속이 표면공간으로 세어나오며 결함 양측에 자극이 형성되어 마치 작은 자석이 있는 것 과 같이 공간에 자장을 형성하게 된다. 그 부분에 미세한 철분을 뿌리면 철분 입자는 자화되어 자극을 갖는 소자석이 되어 결함부에 달라 붙게 된다.

2. 장점

• 표면 균열검사에 가장 적합하다.

• 작업비가 비교적 저렴하다.

• 정밀한 전처리가 요구되지 않는다.

• 시험품의 크기, 형상등에 그다지 구애를 받지 않는다.

• 결함모양이 표면에 직접 나타나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

• 작업이 신속 간단하다. 

3. 단점

• 강자성체의 재료에 한한다. (SUS에 사용불가)

• 나타난 지시모양의 판독에 경험과 숙련이 필요하다.

• 전기 점검에서 가공면에 손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 대형의 주조물, 단조물의 시험에는 대단히 높은 전류가 요구되기도 한다.

• 내부검사가 불가능하다.

※ 강자성체 (Ferromagnetic sub-stance) : 자기유도작용이 센 물질로 철, 니켈, 코발트 등의 비투자율이 1 이상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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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y Brain + 배관정복 + Google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