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열처리(PWHT)의 필요성
1. 상전이 (Phase Transition)
강재는 성분구조 마다 가열과 냉각에 대한 반응이 다름.
그 미세 조직 및 구조는 실시간으로 변화함.
※ 성분구조라 함은 탄소 함유량의 차이 같은 구성 성분의 차.
그 결정구조마다 특성이 다르다
강재의 용접부는 용접금속, HAZ, 모재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 HAZ : Heat Affected Zone
용접부 최대온도를 기점으로 바깥으로 갈수록 점점 낮아지는데,
이떄 실시간으로 상전이가 일어남.
두 그림을 겹쳐보면,
용접부 주위 강재의 상이 거리에 따라 다르다.
떄문에 용접부 주위에서 요구하는 기계적 성질 값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생김.
일례로 마르텐 사이트는 오스테나이트 조직이 탄소를 과포화한 페라이트로 변태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강도가 매우 높으나 취약한 특성을 지님.
떄문에, 용접으로 인한 상전이로 발생할 수 있는
기계적 성질 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용접 후 열처리,
후열처리(PHWT)가 필요하다.
2. 참고
[STUDY/PWHT] - 후열처리(PWHT) 방법 (전기저항 열처리, 가스연소식 열처리)
[STUDY/PWHT] - 경도(Hardness) 시험
출처 : My Brain + 배관정복 + Google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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