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를 마루타로? 얀센백신에 대한 고찰! FDA, WHO 등

 

 

갑자기 카톡이 난리가 났다.

단체톡마다 얀센백신 예약하라고 난리었다.

 

역시 대한민국은 리미티드 라고 하면

득달같이 달려든다.

 

하도 하라하라 해서 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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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이 뭐지?

(What is the janssen vaccine?)

 

 

일단 어디서 만든거지 보면 그래도 미국이다.

 

미 FDA 사이트에서 본 얀센 정보에 따르면

그래도 공인된 백신은 백신이다.

 

아니 근데 FDA 도 부작용(Side Effects)에

대해서 공시해 놨내? 옴마;;;

 

아니 주한미군 내 1만7000명 중 5200명이

얀센백신을 이미 맞았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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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제공한 백신비교표에 따르면

얀센백신 역시 AZ백신과 같이

Viral vector 타입이다.

 

 

때문에 비슷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혈전 증상'.

 

48시간이 최대 고비!

 

접종후 4-28일 사이에 갑자기

머리가 많이 아프거나,

배가 많이 아프거나 하면

응급실로 바로 가야한다.

초기 발견시 치료 가능!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래서 누가한테 위험한거지?

 

 

WHO 에서 발행한 문서에 따른

맞으면 안되는 사람!

 

Children and adolescents

below the age of 18 years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Persons with comorbidities

동반질환(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Pregnant women

임산부

 

Lactating women

젖을 먹이고 있는 여성

 

Persons living with HIV

에이즈를 앓고있는 사람

 

Immunocompromised persons

면역이 약화된 사람

 

Persons with current acute COVID-19

현재 코로나를 앓고있는 사람

 

 

WHO-2019-nCoV-vaccines-SAGE-recommendation-Ad26.COV2.S-2021.1-eng.pdf

0.24MB

(더 자세한 사항 첨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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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살펴보니,

신체건강한 30대 민방위에게

접종을 시키는 이유가

어찌보면 추후 추가 보급될 얀센백신에

대비한 어떤 마루타?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

 

 

민방위 30대 신체건강한 남성에게

언제 백신접종 기회가 올 것인지

미지수이다.

 

 

막말로 그냥 가만히 조심할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많이봐서 5%라고 할 때,

66%의 효과가 있는 얀센이라도 맞으면

0.34 x 0.05 = 0.0155 니까

1.55%로 확률이 떨어진다.

 

어차피 건강에 자신있고

안걸릴꺼 아는데,

백신 맞은 어떤 특혜(해외여행)가

있다면 도전해 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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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저도 우리 민방위 1차분팀

100만명 전부 뒤질테니

그까짓 것 맞아보자!

 

 

 

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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