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타임 폰 게임]
IDLE MINER
(광산 타이쿤)
오랜만에 타이쿤류 게임을 하고 싶어
찾아보다가 발견한 게임!
초반에 빨리 빨리 성장해서 재미있기는 한데,
한 달정도 하니 해야할 숙제가 매일매일 똑같아서
지루해 지는 게임!
그러나 한 달간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현질이 없어도 되는 무과금 게임!
(물론 광고는 봐야한다. BUT 선택적 광고시청)
지구 뚫기 처럼 아래로 아래로 뚫어야 하는 게임!
돈 쌓아가는 맛이 있다.
▽▽▽▽ 본격 사진 설명 ▽▽▽▽
기본적인 세계는 이렇다.
1번이 맨처음 대륙.
탄광 → 금 → 루비 → 다이아 → 에매랄드
1번 대륙을 다 뚫으면 2번이 열린다.
아이스대륙.
2번을 대륙을 다 뚫으면 3번이 열린다.
퐈이어대륙.
(무조건 다 뚫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 뚫기 전 수입가지고 대륙 뚫기란
... 매우 힘들다.)
자동으로 열리는 것은 아님.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새로운 광산을 열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게임을 꺼두어도 시간당 생산량 기준으로 자원이 쌓인 다는 것!
대륙 화면에서 그간 쌓인 자원양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때 광고를 한 번씩 보게 된다. 두 배를 주기 때문이다. ㅋㅋ
프레스티지 개념도 있으니
해당 광산을 다시 Re-NEW 시키는 대신 단가를 높여준다.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
본격 인게임.
광석을 캐는놈 /
앨베로 실어 나르는 놈 /
앨베에서 받아서 파는 놈
&
각각의 매니저
매니저를 고용하면 알아서 일을 하는데
매니저가 초급/중급/고급/슈퍼로 구분된다.
탄광의 최고 레벨은 800.
뚫을 수 있는 지하층수는 30.
앨베랑 파는곳은 2400이다.
이렇게 각 층마다 매니저를 고용할 수 있는데
슈퍼 매니저는 특별한 방법으로 고용해야 한다.
슈퍼 매니저를 고용하는 비용은
별도의 광산에서 따로 미션을 깨면서 얻어야 한다.
(노력에 비해 슈퍼 매니저가 매우 구림)
이렇게 인부들도 등급이 나뉜다.
나름 엄청 디테일하다.
이렇게 상자깡을 해야 인부들 레벨을 올릴수 있는데,
전설 상자를 얻으려면 한 달을 연속 로그인 해야 한다.
부스트를 통해 생산량을 일정 시간 뿜뿜 할 수 있는데,
원정이라는 ACTIVITY를 통해 얻을 수 있다.
SKILL 도 존재한다.
스킬을 찍으려면 별도의 기어처럼 생긴 것이 필요하다.
어마 무시무시하게 비싸다.
[ 총평 ]
뚫는 종류의 타이쿤 중에 가장
디테일이 살아 있다.
ACTIVITY 가 다양한 듯 보이나
실제로는 별로 할게 없다.
그러나 재미있다. 딱 한 달 정도 ...
추천 별 세개 반!
▶ 폰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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