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여름휴가지로
괌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항 비행기 및 비행기 편성
대한항공, 09:45 → 15:15 / 17:00 → 20:45
이상한 시간대 비행기타면
앞뒤로 여행 시간 다 까먹고,
시작부터 피곤하거나
복귀 다음날 사망각.
*참고 : 대한항공 왕복 약 \480,000
(싸게 사지는 못함)
비행시간 (약 4시간 30분)
앉아서 수다떨다가 밥먹고 영화 하나 보면 끝.
깨끗한 바다 및 긴 건비치
본인이 경험했던
유명 동남아 휴양지는
생각보다 호텔 or 리조트 바로 앞 바다가
더럽거나 비치가 짧아
놀기 좀 꺼려지는 경우가 많았었음.
언어
영어 사용 완전 FREE
커뮤니케이션 GOOD
심지어 가게에 한국인도 많음.
로밍
SKT 이용시 괌 별도 로밍 필요없음.
데이터도 한국 남은 데이터로 그냥 이용 가능.
본격 닛코 괌(Hotel Nikko Guam)
프리미어 오션프런트 룸
- 라운지 이용 후기
1. 위치
▶ 장점
§ 투몬베이 오른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오른쪽 라인 따라 있는 건비치 거의 독점 이용 가능.
§ 바다도 깨끗하여 아침 저녁으로 스노쿨링 가능. 각종 장비(튜브, 타올, 물안경, 등) 다 빌려줌.
§ 거의 대부분 방이 시야에 걸리는 건물들이 일체 없음. 그냥 창밖은 전부 우리 호텔 아니면 바다.
§ 슬라이드 무한 이용가능. 개꿀잼.
▶ 단점
§ T갤러리아 외 무료 서틀버스는 거의 않옴. 차가 없으면 GPO 가기 불편. (유료 셔틀버스는 잘 옴)
§ 바로 옆에 공사중. (시끄럽지는 않음)
§ 수건은 추가로 주는데 물은 추가로 안줌.
*T갤러리아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마이크로네시아 몰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걸어서 Lotte Hotel 가면 이용 가능, 한 10분?)
2.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 라운지
사전 정보에 의하면 닛코 괌 저층부에 벌레가 많고 기본 방 옵션에는 조식이 없어 불편하다고 하여 본 옵션을 적용하게 되었다.
* 조식 가능한 식당은 호텔 내 3곳이나 있으나 비쌈
1) 가격
4박 기준,
방값 996,601 원 (843.75 불)
+ VAT 10% 109,626 원
= 1,106,227 원 (936.56 불)
→ 1박 276,556 원 (라운지 이용 포함)
2) 방 상태 및 뷰
방 상태 : 가구는 약간 오래된 느낌이나 상태 멀쩡
뷰 : 저세상 뷰. 진짜 리얼 최고 ★★★★★
(새벽 밤하늘 별 진짜 많아요.)
3) 라운지
호텔 로비 내 아주 좋은 위치에 비밀문을 통해야만 들어갈 수 있음.
해당 방의 카드키를 통해 문을 열기전에는 안내해 주는 사람 조차 없음.
조식(07:00~10:00)
스낵 타임(10:00~17:00)
칵테일 타임(17:00~19:00)
티 타임(19:00~21:00)
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해당 타임에 맞는 각종 음식, 음료 및 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무한 이용 가능.
(나가기 귀찮을 때 한끼 때우기 적절)
[HOBBY/특별한 일상] - 태그호이어 정식 A/S 후기 (폴리싱, 무브먼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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