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전기면도기 쿨텍 후기 (CT4cc+40B)

 

브라운 전기면도기 

쿨텍 후기 (CT4cc+4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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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는 남자의 생필품으로

매일매일 사용하지만 참 닳지않는다.

본인도 본래 사용하던 전기면도기가

약 10년이상이 지났었다.

(필립스 역시 오래가는 건전... 면도기!)

하도 오래 쓰다보니 

면도를 하면 깎인 수염을 품지못하고

밖으로 뿜뿜해서 내방 방바닥을 더럽혔다.

그래서 큰맘 먹고 새 전기면도기를 구입했다.

브라운 전기면도기 쿨텍

(CT4cc+40B)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 함은

샤워하면서 사용가능!

새척과 충전을 동시에 하는 기능!

진짜 가격안보고 딱 이 기능만 보고 지름신 강림!

결론적으로 가성비는 So So

가심비는 120%

일단 뭔가 느낌이 깔삼하다.

내가 뭔가 새것을 쓴다는 느낌이 팍팍!

쿨텍기능... 진짜 차가운 느낌은 들지만

'올드 스파이스'를 만나면

따가운 것은 매한가지

10년이 지난 필립스 면도기도 3중 날인데

브라움은 마치 바리깡 같은 느낌(?)

물론 수염이 잘 깎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근데 면도기에 '청소액(카트리지)'이라는 소모품을 넣어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건 좀...

전기 면도기도 장기 가전제품이라고 봤을때

유지비가 든다면...

TV, 세탁기가 3-4주에 한 번씩 추가 지출이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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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것보다도 더 심한 단점!

Clean&Charge 스테이션이 너무 시끄럽다는 것!

출근하기 위해 새벽에 면도를 하고

면도기에 청소 불이 들어와

스테이션을 누르면....

위이이이이잉..

위에에에에엥...

진짜 엄청나게 시끄럽다.

물론 길진 않지만... (체감 약 1분?)

시끄럽다.

(생각보다 공간차리 많이 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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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건은 본인의 판단!!!

그러나 필자의 추천 별 갯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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