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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눈 지키기 프로젝트 소중한 눈 지키기 프로젝트 ▽ 회사를 다니면서 눈이 점점 나빠진다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아래 6가지 팁은 정말 눈만을 위한 팁인가? 그냥 건강해 질듯;;;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활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메디컬뉴스투데이'와 '프리벤션닷컴'이 눈 건강을 지키는 팁 6가지를 소개했다. 1. 정기 검진을 받아라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 2018. 1. 25.
모든게 나 때문이라는 불균형적 사고 모든게 나 때문이라는 불균형적 사고 ▽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나' 밖에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뭔가 슬프다. 낮은 자존감 테스트에서 단골로 선택받는 항목은 ‘19. 대부분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일단 싫고, 갈등이 일어났을 때 자신이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돌리면 컨트롤해야 하는 사람은 나 하나로 줄어드는 효과도 있고, 그 순간 문제에서 해방됩니다. 으레 그래왔듯 또 ‘내가 문제’이고 ‘내가 변하면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해도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온전히 믿는.. 2018. 1. 21.
세상이 빠른 걸까, 내가 느린 걸까? 세상이 빠른 걸까, 내가 느린 걸까? ▽ 독수리 타자를 치시는 부장님을 보며 한숨을 푹푹 쉬다가 한 번은 나도 나중에 내 밑에 사람이 나를 보며 한숨을 쉬는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침대에서 냉장고까지 열 발짝 걸어가는 게 귀찮아서 끼니를 거르기 일쑤인 나에게, 경기도 끝자락에 위치한 고향 집은 이역만리나 다름없다. "서울에서 버스 타고 한 시간이면 오는데 멀기는 뭐가 멀다는 거야.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구먼." 동네 아줌마들과 고속버스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봄이면 벚꽃 구경, 여름이면 바다 구경, 가을이면 단풍 구경, 겨울이면 눈 구경하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삼는 나의 어머니는, 꼼짝없이 누워만 지내는 나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단다. 좀처럼 얼굴을 봬주지 않는 딸내미를 야속하게 여기는 .. 2018. 1. 21.
마스크 종류와 선택시 유의사항 마스크 종류와 선택시 유의사항 ▽ 마스크는 약한사람만 쓰는거라고 허세부리다가 퇴근 후에 머리 간지러운거 느끼고 바로 마스크를 대량 구매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리플렛에 미세먼지 대응 요령으로 미세먼지용(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효과는 둘째 치고 마스크 외에는 미세먼지 차단에 이렇다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마스크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질병관리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 마스크를 권장한다. 리플렛은 이외 것들을 '부적절한 마스크'로 규정하고 있다. KF 마스크는 KF80, KF94, KF99 등 3종류로 구성됐다. KF80은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 .. 2018. 1. 18.
무료 디자인 샘플 많은 싸이트 + 구글 이미지 검색 TIP 무료 디자인 샘플 많은 싸이트 + 구글 이미지 검색 TIP 무료 디자인 샘플 많은 싸이트 01. Graphicriverhttps://graphicriver.net/ 02. AWWWARDShttp://www.awwwards.com/ 03. Behancehttps://www.behance.net/ 04. CSS Design AwardShttp://www.awwwards.com/ 05. Pinteresthttps://kr.pinterest.com/ 06. NoteFoliohttp://www.notefolio.net/ 07. Pixabayhttps://pixabay.com/ 08. Clipartkoreahttp://www.clipartkorea.co.kr 09. Typetokenhttp://www.typetok.. 2018. 1. 18.
언어는 뇌를 마비시킨다. 언어는 뇌를 마비시킨다. ▽ 영화 컨택트를 보고나서 인생을 돌아 보았을 떄, 언어가 참 무섭다는 것을 느꼈다. ▽ 언어는 곧 의식에 흐름이요. 논리에 완성이다. ▽ 말로 혹은 글로 어떤 오류, '틀렸음'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틀린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한다. 프랑스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1821~1880)가 ‘일물일어설(一物一語說)’을 주창했다. 하나의 사물을 나타내는 적절한 말은 하나밖에 없다. "언어는 미약하다. 그러나 때로 언어는 힘이 세다. 사태의 본질과 진실이 언어를 통해 존재하고 드러나곤 한다. 살아있는 말을, 사태를 핍진하게 드러내는 진실한 말을 되찾아야겠다. 언어를 부려 스스로 성찰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새해를 맞는 다짐이다." #1 2001년, 미국에서 9·11 사태가 일어났다. .. 2018. 1. 15.
라면 매운맛 순위! (위야...간아...식도야...X구녕아...미안해!) 라면 매운맛 순위! 내 장기들아 미안해! ▽ 엽떡 + 소주 조합을 좋아하는 희귀남자로서 매운맛 없이 못 산다. 위야... 간아... 식도야... X구녕아 정말 미안하다. 어느 샌가부터 국내에는 '매운맛'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떡볶이부터 돈까쓰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점점 더 맵고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된 것이다.이러한 흐름 속에 라면 업계는 앞다퉈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을 위한 매운 맛 라면을 내놓기도 했다.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신라면과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불닭볶음면 등이 대표적인 제품. 수많은 '매운 라면' 중에 가장 매운맛을 자랑하는 것은 누굴까? 과거 한 라면 회사에서 '스코빌(고추류의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지수를 통해 매긴 매운맛 라면의 순위를 소개한다. ※ 스코빌 지수란? 100일 경.. 2018. 1. 14.
세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세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나도 회사 변기 앉기 전에 휴지로 열심히 닦는데 ... 휴지를 이용해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구나 오호!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다. 1.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안 되나요?집밖 화장실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미생물학과 찰스 제르바 교수에 의하면 화장실 변기 시트는 화장실 내에서 가장 깨끗한 물건 중 하나다. 화장실 손잡이, 수도꼭지 등이 오히려 걱정해야 할 물건이다. 이런 물건들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코나 입을 만진다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는 설명.. 2018. 1. 14.
옴마 이건 뭔소리여? 커피! 위암 발병 높인다 옴마 이건 뭔소리여? 커피! 위암 발병 높인다 ▽ 흐~미 우짜면 좋노. 커피 매일 솔찬히 마시는데 우야쓰까 출근하면서, 점심먹고, 오후에 잠깐 쉴때 마다 매일 마시는 커피...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ㆍIntestinal metaplasia)’이 14배나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상피화생은 위염이 회복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하는 것을 말한다.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되면 위암이 10배 이상 많이 발병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장상피화생이 생기면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헬리코박터 균의 감염이 원인이라면 항생제와 제산제로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윤창호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교실 교수팀이 2013년 지역 종합병원.. 2018.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