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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부가수입창출

[입문용 드로잉 패드] 가오몬 1060 PRO vs 와콤 CTL-472

by Captain Jack 2018. 7. 12.

 

[입문용 드로잉 패드] 

가오몬 1060 PRO 

vs 

와콤 CTL-472  

 






부가수입창출(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라인 이모티콘)을 위해


이모티콘을 몇 개 그리다 보니


대표적인 입문용(저가) 드로잉 패드 두 개를 모두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본격후기에 앞서 사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드로잉 테블릿과 드로잉 패드의 차이이다. 



인터넷 쇼핑에서는 거의 구분없이 


마구 검색이 되는데,



드로잉 테블릿은 갤럭시 노트처럼 화면 위에 직접 그리는 것이고,


드로잉 패드는 마우스 대신 펜을 가지고 패드 위에 그려 그림을 모니터에 띄우는 것이다.  






< 본격 비교 >




1. 가격



가오몬 1060 PRO 29,000원 vs 와콤 CTL-472 56,900원


(네이버 쇼핑에서 실제 구매한 가격 기준)



가오몬 완승!




2. 크기



가오몬 1060 PRO




와콤 CTL-472










3. 호환성



가오몬 1060 PRO : 같이 들어있는 CD는 바로 컴퓨터 고장날 것 같아 사용 금지. 듣보잡 드라이버 깔아야함.


와콤 CTL-472 : 가오몬을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드라이버 때문인지는 몰라도 바로 사용가능.





4. 펜




그립감은 도진개진


필압도 도진개진


* 필압 : 내가 가한 힘에 정도에 따라 진하거나, 흐리거나


but


가오몬 펜은 따로 충전 해야함.


와콤은 펜 따로 충전 안함.


and also


가오몬 1개월 안쓰고 다시 쓸려고 하니 인식이 제대로 안됨.


패드위에서 내가 그리면 1초 뒤에 화면에 뜸. 


(총 사용기간 만 7개월 때)





5. 패드



당연히 가오몬이 넓어서 훨씬 그리기 편하기는 하나 


본인은 작업할 때 마우스 쓸 일이 상당히 많아 넓은게 불편하였음. 


펜으로 마우스처럼 활용 가능하나 익숙하지 않아 같이 이용함.


(드로잉 패드를 다시 사게된 메인 이유)



와콤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패드 예민도(?) 차이도 존재함.



와콤 CTL-472가 훨씬 예민함.


드르륵 펜 나가면 그대로 쫘악 . . . . . . 생김 


실제로 그릴 때 차이가 남.





결과적으로 본인은 와콤이 더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와콤이 더 좋음.


크기는 사실 어차피 내가 그리는게 이모티콘이라 크게 안 불편함.


사바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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