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그 통한의 승인 역사 (1월→6월)

 

구글 애드센스!

그 통한의 승인 역사 

(1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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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자체는 사실 꾀 옛날부터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로 일평균 30정도 방문수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한 번 블로그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었다.

사실 처음부터 티스토리는 아니었다.

'워드프레스'로 시작을 했다.

왜냐면 최종목표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부가수입이라면

미국 광고가 더 단가가 높기 떄문이다.

(국가별로 광고 단가가 다름)

영문 포스트로 패기있게 시작한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폐망이었다.

그렇게 다시 국내 블로그로 돌아와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초대장을 구걸하여 받아 시작한 것이 12월 이었다.

여기저기 애드센스 승인 후기 포스트를 살펴보았더니

1포스트에 1000자 이상

100개 포스트 이상

스냅북이 쉽다

등등 다양한 썰들이 존재하였다.

물론 그들에 TIP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시도해 보았지만

생각보다 쉽지않은게 사실이었다. 

나름 특수 분야에 포스트를 많이 올렸지만

일일 방문수가 100 넘는게 쉽지 않은게 사실이었다.

(네이버 블로그였다면 가능했겠지만 티스토리는 네이버 검색 한계가 있다.)

그렇게 좀 더 전문적으로 블로그 Upgrade 방법을 강구했고,

그렇게 알게 된 개념이 TRAFFIC 이었다.

사이트에 일일 TRAFFIC이 높아야 활성화된 블로그라고 로봇이 판단한다는 논리.

 TRAFFIC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것이 상당히 많다.

각 종 포털 싸이트에 내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등록해야 하니 

제일 먼저

1. 구글 애널리틱스

https://marketingplatform.google.com/about/

2. 구글 웹마스터(Search Console)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

다음으로

3.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https://webmastertool.naver.com/

4. 네이버 애널리틱스

https://analytics.naver.com/

웹마스터는 포스트를 수집하는 로봇에게 

내 블로그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애널리틱스는 내 블로그에 어떻게 사람들이 

유입되고 나가는지 OPEN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ITE MAP을 만들어 제출하고 RSS를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5.다음 Adfit 을 가입하면 된다.

http://adfitinfo.biz.daum.net/

애드센스와 다르게 별다른 승인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TRAFFIC을 높힐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광고주 로봇이 들어와 확인한다.)

그렇게 포스트도 매일 1개씩 꾸준히 올리면서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계속 제출했다.

결과는 ...

콘텐츠 불충분만 5번 당하니 더 이상 블로그 하기가 싫었다.

HOWEVER

블로그를 포기하고 가만히 두었다가 1달 뒤에 들어가니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어 광고가 게재되고 있었다! WOW!

꾸준한 일일 TRAFFIC이 한 몫을 한것으로 분석된다.

포스트당 글이 1000자가 넘지 않아도,

포스트가 100개가 넘지 않아도,

공통적인 검색어도 꾸준한 TRAFFIC을 확보하면 애드센스는 승인된다.

근데 중요한것은 흑인아이를 보는게 끝이 아니다.

광고 SOURCE를 각 종 포스트 상단, 중단, 하단 등에 삽입해야 진짜 승인이 난다.

윗 사진 메일을 받기 전까지 광고는 헛 광고라고 보면 된다.

실제 구글 광고는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1월부터 달리기 시작하여 승인까지 5개월이 걸렸고

이제 3개월째 운영중인데,

큰 수익을 얻지는 못하지만 꾸준하게 수입이 들어오기는 한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입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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