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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NG/건강43

너는 이제 '과체중'이 아니라 '비만'이다. 너는 이제 '과체중'이 아니라 '비만'이다. ▽ 그냥 과체중 하면 안되겠니? 비만이라고 하면 쫌.... ㅠㅅㅠ 너무해 너무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화되면서 최근 정부와 의료계가 새로운 비만 기준을 제시했다. 문제는 두 집단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검진에서는 체질량지수(BMI) 18.5~24.9㎏/㎡를 정상 A, 18.5 미만과 25-29.9를 정상B(경계), 30 이상을 질환의심으로 표기했다. 올 1월부터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맞춰 BMI 18.5 미만을 저체중으로, 18.5~24.9를 정상, 25~29.9를 과체중으로 구분하고 30 이상을 비만으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WHO에서는 BMI 25 이상을 과체중.. 2018. 6. 24.
지쳐 쓰러진 나의 간에게 약을... 지쳐 쓰러진 나의 간에게 약을... ▽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수집하고는 있는데, 생각하면서 먹는게 스트레스 일듯 ;;; 간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로막아 우상 복부에 위치한 장기인 간은 탄수화물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한다.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간 질환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음주와 비만이 주원인이며,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는가 하면 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 2018. 4. 12.
버리기 귀찮다고 먹으면 훅가는 것 버리기 귀찮다고 먹으면 훅가는 것 ▽다른건 다 지금도 안먹는데, 다시 데운 삶은 달걀은 충격이다. 음식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다. 몸에 좋은 성분뿐만 아니라 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또는 보관방법과 조리방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극대화되거나 반대로 줄어들기도 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우리 몸에 치명적인 해를 가할 수 있어,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1. 사과 씨앗 사과를 가까이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그러나 사과 씨앗에는 '사이안화수소'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있어 반드시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사이안화수소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두통, 현기.. 2018. 4. 10.
믿었던 음식들의 배신 믿었던 음식들의 배신 △ 윗 사진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걍 막 던진거.... ^^ ▽ 그렇지... 초밥먹을때 스스로 참 놀라워 ~ ㅋㅋㅋㅋ 인스턴트식품, 설탕이 다량 함유된 식품, 알코올 등 기본적으로 건강에 유해하다고 알고 있는 식품이 있는 반면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처럼 몸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기본 정보는 누구나가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 몸에 좋다고 생각했던 음식 몇 가지가 사실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한다. ‘건강에 좋겠지~’라고 생각했던 음식의 배신, 지금껏 괜찮다고 생각하고 먹었던 음식들 가운데 건강에 좋지 않은 의외의 음식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1. 요구르트 장수 식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요구르트.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일반(기본) 요구르트라면 이.. 2018. 4. 9.
살 빼는게 돈버는 길이다! 살 빼는게 돈버는 길이다! ▽ 퇴근하고 맥주 너무 맛있어... 치킨은 언제 어느때 먹어도 맛있어... 어떻게? 어떻하지? 나빠진 건강이 어느 날 갑자기 좋아지지 않듯 이미 찐 살도 한 순간에 쏙 빠지진 않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쪄버린 살을 다시 빼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살을 빼면 2000~40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면 살빼기에 도전할 동기로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미국 존스홉킨스대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지난해 10월 의학저널 '비만(Obecity)'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이 몸무게를 줄이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돈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20~80대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체중과 .. 2018. 4. 8.
'손저림'에 대하여 '손저림'에 대하여 ▽ 삼년차가 지나고 부터 업무과다로 인해 마우스를 많이 쓰는 날이면 끝나고 소주잔 들때 손이 ㄷㄷㄷ 떨린다. 손이 저려서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상은 특히 여성에게 흔한데, 자다 말고 손이 저려 잠에서 깨 손을 털게 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목에서 팔로 내려가는 말초신경의 압박을 의심한다. 증상은 어떤 신경을 어느 부위에서 압박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1·2·3번째 손가락이 저리는 경우는 ‘손목터널증후군’을, 4·5번째 손가락이 저리면 ‘팔꿈치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가끔 다섯 손가락이 모두 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말초신경 문제보다는 혈액순환 장애나 관절염 등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먼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부위에서 말초신경(.. 2018. 4. 8.
미세먼지 오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미세먼지 오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 음... 탄광에 들어가도 될만한 마스크를 대량 구매 해야겠다. 3M 주식도 좀 사야겠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제는 어느 정도 걷혔다. 답답한 하늘만큼이나 시민들의 마음도 답답했다. 오염의 원인이나 대책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얻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아 오히려 혼란을 부추긴 사례도 있었다. Q : 미세먼지 오염 옛날이 더 심했다. 너무 호들갑 떠는 것 아닌가. A : 과거에 오염이 심했던 것은 맞다. 30년 전인 '88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고심했다. 당시 서울의 대기오염은 전 세계 도시 중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다.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 덕분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 2018. 4. 8.
젊음을 증발시키는 습관 젊음을 증발시키는 습관 ▽ 밤새 놀고 싶은 마음을 받쳐주지 못하는 체력... 눈물 찍ㅜㅜ 마라톤을 하고 직접 운전을 하는 등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활기찬 생활을 하는 노인들이 있다. 반면 40, 50대부터 신생아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 들어서도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나쁜 습관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로데일닷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습관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1. 잘 움직이지 않는다 소파에 앉아 감자 칩을 먹으며 TV만 보는 사람을 뜻하는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라는 용어가 있다. 이처럼 사무실에서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고 집에서는 카우치 포테이토가 되면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하체 부위 골격근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 2018. 1. 28.
다다익선? No! 과유불급! "물의 배신" 다다익선? No! 물의 배신 ▽ 너만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했다. 하루에 진짜 3L는 먹는 것 같은데... 큰일이내;;; 우리 몸에서 체중의 70% 이상을 물이 차지할 정도로 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의 신체요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이 물을 마시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3~7일 정도라고 합니다. 이처럼 인간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에 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물 마시기를 멀리합니다. 물 대신에 여러 음료를 마시기 때문인데, 음료에도 수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굳이 아무 맛이 없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음료에는 여러 첨가물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그래서 이런 위험성에 관해 매스컴에서 보도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물 마시기가 건강에 좋다는 내용을 많이 다루.. 2018.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