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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NG/건강43

너에 목소리가 들려. 환청(Auditory Hallucination). 너에 목소리가 들려. 환청(Auditory Hallucination). ▽ 글 잘쓴다. 도입부 '신의 목소리' 와... 쩐다 15세기 초 프랑스 동쪽의 한 시골 마을에 평범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1425년, 13세의 소녀 잔 다르크는 어느 날 들판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한참동안 고민하던 그녀는 계시에 따라 고통받던 프랑스를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16세에 프랑스 군의 최고 사령관에 오른 소녀 잔 다르크는, 잉글랜드 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기나긴 백년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 오른손잡이 인간 인간은 오른손잡이입니다. 물론 왼손잡이가 들으면 서운할 말이지만, 인간의 대부분은 오른손으로 글을 쓰고 밥을 먹습니다.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인류 보편의 현상입니다. 어려서부터 오른손으로 숟가락질.. 2018. 1. 25.
소중한 눈 지키기 프로젝트 소중한 눈 지키기 프로젝트 ▽ 회사를 다니면서 눈이 점점 나빠진다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아래 6가지 팁은 정말 눈만을 위한 팁인가? 그냥 건강해 질듯;;;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활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메디컬뉴스투데이'와 '프리벤션닷컴'이 눈 건강을 지키는 팁 6가지를 소개했다. 1. 정기 검진을 받아라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 2018. 1. 25.
마스크 종류와 선택시 유의사항 마스크 종류와 선택시 유의사항 ▽ 마스크는 약한사람만 쓰는거라고 허세부리다가 퇴근 후에 머리 간지러운거 느끼고 바로 마스크를 대량 구매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리플렛에 미세먼지 대응 요령으로 미세먼지용(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효과는 둘째 치고 마스크 외에는 미세먼지 차단에 이렇다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마스크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질병관리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 마스크를 권장한다. 리플렛은 이외 것들을 '부적절한 마스크'로 규정하고 있다. KF 마스크는 KF80, KF94, KF99 등 3종류로 구성됐다. KF80은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 .. 2018. 1. 18.
세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세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나도 회사 변기 앉기 전에 휴지로 열심히 닦는데 ... 휴지를 이용해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구나 오호!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다. 1.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안 되나요?집밖 화장실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미생물학과 찰스 제르바 교수에 의하면 화장실 변기 시트는 화장실 내에서 가장 깨끗한 물건 중 하나다. 화장실 손잡이, 수도꼭지 등이 오히려 걱정해야 할 물건이다. 이런 물건들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코나 입을 만진다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는 설명.. 2018. 1. 14.
옴마 이건 뭔소리여? 커피! 위암 발병 높인다 옴마 이건 뭔소리여? 커피! 위암 발병 높인다 ▽ 흐~미 우짜면 좋노. 커피 매일 솔찬히 마시는데 우야쓰까 출근하면서, 점심먹고, 오후에 잠깐 쉴때 마다 매일 마시는 커피...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ㆍIntestinal metaplasia)’이 14배나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상피화생은 위염이 회복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하는 것을 말한다.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되면 위암이 10배 이상 많이 발병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장상피화생이 생기면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헬리코박터 균의 감염이 원인이라면 항생제와 제산제로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윤창호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교실 교수팀이 2013년 지역 종합병원.. 2018. 1. 13.
인간 수명 한계 115년 설(說)에 학계 술렁 인간 수명 한계 115년 설(說)에 학계 술렁 ▽ 오래 사는것이 중요한가? 오래 어떻게 사는것이 중요하지. "죽지 않는 인간이 나오거나 환경오염 등으로 수명 줄어들 수도" 몇 해 전 국제 과학저널 네이처에 인간 수명이 최고 142세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일반 쥐의 평균 수명은 2년을 조금 넘는 정도인데, 특정 약(라파마이신)을 투여한 쥐가 3년 넘게 살았다는 것이다. 이를 사람에게 적용하면 142년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 과학저널에 상반된 이론이 게재됐다. 인간 수명의 한계는 115살이며 이미 1995~97년에 정점을 찍었다는 내용이다. 인간 수명의 한계를 따질 때 중요한 점은 평균 수명보다 초고령 인구의 추세다. 70살 이상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지만, 100년 이상 산 사람.. 2018. 1. 7.
금연 후 시간대 별 신체변화 (24시간, 48시간, 1주, 3주, 2개월 등) 금연 후 시간대 별 신체변화 After 24시간, 48시간, 1주, 3주, 2개월, etc 금연... 작심삼일만 해도 다행인 것을... 차장이 나에게 다가오면 자동으로 손이 간다 ... 크으 경과시간 효 과 48시간 이내 혈관 속에 더 이상 니코틴이 없게 된다. 30일 이내 맥박이 점차 느려지고 혈압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1일 후 부터 일산화탕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고 폐기능이 향상된다. 육체적 노동을 할 때 숨이 덜 가쁘고 지구력도 좋아진다. 1주일 후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과 옷의 담배 냄새가 사라진다. 미각과 후각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금연을 성취한 것에 대한 행복감 3주일 이내 페의 기능이 훨씬 좋아지고 운동도 쉬워진다. 2개월 이내 사지로 전달되는 피의 흐름이 좋아짐으로써 ..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