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Stress) 및 사고의 재앙화(Catastrophizing) 고찰

  

  

인생의 중요한 허들 하나를 넘었다.

 

 

어라?

 

넘고 나니 앞에 하나가 더 있다.

 

 

혹시나 주변에 물어보니,

 

그 다음에 또 다른 허들이 더

있다고 한다.

 

 

 

대학, 군대, 졸업, 취업,

결혼, 임신, 육아, 등등

 

 

남녀를 불문하고 넘어야 할

허들이 참 많은 이 세상.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 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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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퇴근 길 나의 생각 속에서

짜증나는 그 부장을 때렸고.

그렇게 회사에서 쫓겨났고.

여자친구에게 차였으며.

결국 재 취업을 하지 못하고

방에서 빈둥빈둥 게임을 했다.

 

 

망했다.

 

 

생각해 보니 학창시절에도

시험을 망친 날이면

위와 같은 아주 절망적인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결국 나는 대학을 가지 못하고,

알바만 죽어라 하다가 군대에 가고,

전역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그 흔한 애인도 없이

홀로 외로이 쓸쓸하게 방에서

게임을 하는 내 모습을 그리곤 했다.

 

 

망한 인생.

 

 

그러나 실제 학창시절 나의 생각 속

절망적인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고,

나는 내일 부장을 때리지 않을 것이다.

 

단지 생각 속에서 나는 절망을 경험했고,

그렇게 무의미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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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재앙화"

(Catastrophizing)

 

[정의]

'파국화' 또는 '부정적 과장' 이라고도 하는데,

엘리스(Ellis)가 합리정서행동치료에서

소개한 개념으로,

부정적 사건이 비합리적으로 과장되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지왜곡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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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의

초기단계 사고를 하고 있더라.

 

 

 

 

스트레스는 '사고의 재앙화'와

'또 다른 스트레스 생성'을 돕는다.

 

 

 

 

 

심지어 몸도 스트레스에 반응헤

코르티솔(Cortisol) 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원래는 스트레스와 맞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좋은 호르몬인데,

 

스트레스 고리를 끊지못해

계속 분비가 되면 오히려

코르티솔(Cortisol)이 신체와 뇌에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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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내가 지금

'부정적 과장'을 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구나 라는

인식을 하고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

 

 

 

 

"멈춰!"

라고 속으로 외친 후,

 

방금했던 그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보아야 한다.

 

 

 

 

Six tips to accomplish this include remembering and making use of the following techniques. These can help to manage the condition:

 

1. Acknowledging that unpleasant things happen: Life is full of challenges as well as good and bad days. Just because one day is bad does not mean all days will be bad.

 

2. Recognizing when thoughts are irrational: Catastrophizing often follows a distinct pattern. A person will start with a thought, such as "I am hurting today." They will then expand on the thought with worry and anxiety, such as, "The pain is only going to get worse," or "This hurting means I'll never get better." When a person learns to recognize these thoughts, they are better equipped to handle them.

 

3. Saying "stop!": To cease the repetitive, catastrophic thoughts, a person may have to say out loud or in their head "stop!" or "no more!" These words can keep the stream of thoughts from continuing and help a person change the course of their thinking.

 

4. Thinking about another outcome: Instead of thinking about a negative outcome, consider a positive one or even a less-negative option.

 

5. Offering positive affirmations: When it comes to catastrophic thinking, a person has to believe in themselves and that they can overcome their tendency to fear the worst. They may wish to repeat a positive affirmation to themselves on a daily basis.

 

6. Practicing excellent self-care: Catastrophic thoughts are more likely to take over when a person is tired and stressed. Getting enough rest and engaging in stress-relieving techniques, such as exercise, meditation, and journaling, can all help a person feel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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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건강하면 무엇하리오?

눈치 챙기듯이,

정신건강(Mental Healthy) 챙기자!

 

 

 

 

나온 데

Medical News Today(UK), Jason Valendy(Blog),

상담학 사전, 대구정신병원, 꿈꾸는 미프(Bolg),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