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0 만연한 봄...외롭구나;; 내 맘대로 뽑은 명키스신 7 만연한 봄 외롭구나 빛이 나는 솔로?? ㅇㅅㅇ?? 내 맘대로 뽑은 명키스신 TOP 7 (인트로 무엇;;;) 키스신 샤샤샤 ▶ 노트북 (2004) 원치 않은 이별 후 7년 만에 재회한 노아와 엘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1년간 매일 편지를 보냈다는 말에 눈빛이 흔들리던 엘리와 "끝이 아니었어. 지금도 끝나지 않았어(It wasn't over. It still isn't over)"라며 그녀에게 다가가는 노아, 그리고 빗속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수많은 이들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 듯하다. ▶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1) 한참을 엇갈린 끝에 다시 만난 마크와 브리짓. 그러나 마크는 그녀의 집에서 험담 가득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집을 나선다. 이를 알게 된 브리짓은 속옷에 얇은.. 2019. 4. 24. [佳詞] (39) 마음을 바꾸는 힘 外 [佳詞] (39) [1] 마음을 바꾸는 힘 차가운 겨울밤 시골 성당의 신부님이 성당을 청소하고 잠자리에 들려 할 때 누군가 성당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어주니 경찰들이 부랑자 한 명을 붙잡아 성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신부님은 부랑자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살펴보니 어젯밤 추운 날씨에 잠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곤란해하며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성당에서 하루 지낼 수 있게 배려해 주었던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경찰들이 그 남자의 배낭을 열어보니 성당에서 사용하는 은촛대가 들어있었습니다. 경찰은 신분님에게 물었습니다. "신부님, 이 남자가 성당의 은촛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수상해서 체포했습니다. 자기 말로는 신부님이 선물한 것이라는 데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 어디 있습니까?" 신부님은 조금도 당황하지.. 2019. 4. 23. [LOL 단편소설] 케일 - 정의의 불길 속에서 [LOL 단편소설] 케일 정의의 불길 속에서 빛나는 사원의 계단에 서 있던 애브리스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사원의 입구에는 수호자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었다. 조각상은 석양을 뒤로한 채 얼굴 부분의 윤곽을 드러냈고, 앞으로 숙인 머리 주위로 빛이 일렁였다. 흰색 돌을 깎아서 만든 수호자의 조각상은 반짝이는 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어깨 뒤로는 거대한 날개가 돋아나 있었고, 가슴팍에는 두 자루의 검을 쥐고 있었다. 투구를 쓴 조각상의 얼굴은 표정이 없었지만 근엄했으며 인간의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완벽함이 묻어났다. 조각상이 발을 딛고 있는 주춧돌에는 수백 개의 촛불이 놓여 있었다. 애브리스는 자신의 검과 방패를 조각상 아래쪽에 기대 놓았다. 그것들은 조각상이 들고 있는 돌로 만든 검만큼이나 깨끗하고 흠이 .. 2019. 4. 18. 한국인의 복부 비만; 내장지방(Visceral Fat) 한국인들의 복부 비만은 서양인들의 복부 비만보다 더 치명적이다. 서양인들이 훨씬 크고 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지만 체질량 지수가 같아도 서양인보다 내장 지방(Visceral Fat)이 훨씬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같은 양의 지방이어도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많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이 많다는 것이다. 관련해서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이 미국은 허리둘레 남자 102cm, 여자 88cm 이상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남자 90cm, 여자는 85cm 이상이다. WHO에서 대사증후군 허리둘레 기준은 인종별, 나라별로 다르게 적용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력한 가설에 따르면 유전적으로 아시안이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내장 지방을 더 쌓으려는 유전적인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내장 지방은 외적으로 위험.. 2019. 4. 15. [킬링 타임 폰 게임+힐링게임] 동물온천 일상 속 TOO MUCH STRESS! 힐링이 필요하다. 그렇게 GOOGLE PLAY를 헤매다 찾은 게임 동물온천 본격 IN GAME 처음에는 이렇게 쬐끔한 탕에 동물도 몇마리 없지만 동물들에게 원하는 물건 가져다 바치며 도토리 모으고, 주인냥이 출장 계속보내면 탕도 커지고 동물도 많아진다. 도토리를 이용해 탕도 키우고, 목욕탕 장비도 업그레이드 BUT 탕도 커지고 동물도 많아지는건 좋은데 더불어 동물들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져서 일정 단계가 지나면 손이 너무 바쁘다. 이때부터 인가.... 더 이상 힐링게임이 아니다. 빡시게 하면 일주일 힐링게임! ㅋㅋㅋㅋㅋ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동물들이 귀여워서 기분 좋아지는 게임! 현질이 아예 필요 없는 게임! 추천 ★★★★☆ [HOBBY/Game] - [힐링게임+게.. 2019. 4. 14. [佳詞] (38) 시간은 항상 멈춰 있는게 아닙니다 外 [佳詞] (38) ▶ 시간은 항상 멈춰 있는 게 아닙니다 ◀ 한 노신사가 시장 한구석에 서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노신사는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로 알려진 '새뮤얼 존슨'이었습니다. 큰 명예와 많은 제자의 존경을 받는 시인이 왜 시장 구석, 땡볕 아래 서서 울고 있는 것인지 사람들은 궁금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달려와 이유를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찌 된 일입니까? 혹시 무슨 큰 변고라도 생긴 겁니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러자 새뮤얼 존슨이 제자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는, 내가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낡은 책을 팔며 장사하던 곳이었네. 어느 날 아버지가 몸이 좋지 않다고 나에게 하루만 장사를 해달라고 했는데, 나는 가난한 장사치인 아버지.. 2019. 4. 7. [LOL 단편소설] 애니 - 말썽 [LOL 단편소설] 애니 말썽 마르신은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것만큼은 자신이 있었다. 앞에서는 사람들이 맥주가 가득 담긴 커다란 잔을 부딪치면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그러다 이따금 누군가 큰 소리로 술을 주문하고 동전을 올려놓으면 마르신은 즉시 바를 따라 술잔을 손님 앞으로 밀어 보냈다. 조용하고 신속하게 손님들을 상대하는 마르신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았으며, 덕분에 말썽에 휘말리지도 않았다. 선술집에서는 말썽이 끊이지 않았다. 한판 붙을 상대를 찾는 사나운 싸움꾼, 망토를 뒤집어쓰고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다 칼에 맞아 죽는 사람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러던 어느 날 자그마한 여자아이가 선술집 문을 열고 들어왔다. 마르신은 콧노래를 부르며 바를 향해 걸어오는 소녀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소녀의.. 2019. 4. 4. [힐링게임+게임 접는다] The Celestial Tree (세계수 키우기) 일상 속 TOO MUCH STRESS !!! 힐링이 필요하다. 그래서 힐링거리를 찾아 헤매었다. 그렇게 찾은 힐링게임 (그마저도 게임 ㅋㅋ) The Celestial Tree 세계수 키우기 생각보다 하루 숙제가 많아 당황했지만 굳이 안해도 상관없다. = 숙제 = 생명복원, 유적지, 탐험 등등 '아티팩트'라고 불리는 배경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가 있고, 나무가 자라면서 화면을 덮는 쾌감이 있다. 더불어 예쁜 나비도 펄럭펄럭 점점 많이 펄럭펄럭 현질 쪼오끔만하면 방치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 [HOBBY/Game] - [킬링 타임 폰게임] Board Kings (신 개념 보드/마블 게임) #핵잼 [킬링 타임 폰게임] Board Kings (신 개념 보드/마블 게임) #핵잼 [킬링 타임 폰.. 2019. 4. 2. [佳詞] (37) 노인의 지혜 外 [佳詞] (37) ▶ 노인의 지혜 오래전 인디언들은 넓은 평원 한복판에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평원에서 불이 나더니 마을을 향해사방에서 덮쳐오는 거센 불길에 마을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노인이 모두에게 큰소리로 외쳤습니다."큰 원을 그려 그 안에 불을 지르자!" 마을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노인이 말대로 했습니다.불에 타버린 공간이 어느 정도 나타나자, 노인이 외쳤습니다."모두 그 불탄 자리 위에 올라서시오!" 노인은 한 번 불에 탄 자리는 다시 불이 탈 수 없다는사실을 알았기에 마을 사람들을 지혜로무사히 구해내었습니다. '백발은 인생의 면류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요즘은 다양한 정보습득으로 지식수준이 높다 하나,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운 '진짜 경험'에.. 2019. 3.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7 다음